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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와 나무

노린재나무

by 자연사랑1 2008. 9. 25.

사사봉 정상 부근에서 봄(5월 6일)의 꽃봉우리부터 가을(9월 3일) 열매까지 찍었다. 노린재나무다. 나무 이름은 잡으면 고약한 냄새가 나는 해충 노린재가 좋아하는 나무인가 했더니 그게 아니라 나무를 태워 재를 물에 풀면 누르스름한 잿물이 된다고 하여 그런 이름이 지어졌다고 한다. 목재가 단단하여 연장의 자루 따위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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