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용문산기도원 구간에 김천시에서 통나무 계단을 설치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3월 20일 사진과 같은 통나무들과 긴 철못들을 곳곳에 갖다 놓았다. 백두대간 종주가 편리해 지고 패여져 가는 종주로를 보호하는 면이 있는가 하면 한편 엄마 같은 자연의 품에 못을 박는다는 것이 못마땅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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